Lives and works in Buenos Aires
Lucas Pertile was born in Chaco, Argentina. He lives and works in Buenos Aires where he studied Visual Arts and Graphic Design at the Universidad de Buenos Aires. In many of his works, the artist combines different techniques on canvas and paper, creating a layered and transparent effect on the surface of the support. Influenced by the nature of the Argentine jungle and modernist painting, he often links the traditions of regional folk and magical realism. He defines his work as a result of memories from a savage childhood in which the unconscious plays an important role.
“Nature, mostly. I find inspiration in nature’s veil, in the unknown. Everything which human beings cannot explain or put into words, and try to capture this mystery and reveal it in my paintings through different techniques. My work process respects the three logical times: to see, to understand, and to conclude. This last step is the one that takes me to the canvas. With a basic idea of what I want to do, without a previous sketch, I turn to the blank canvas. The unconscious then starts to dictate, in a playful way, the new piece that will come out through stains and brush strokes.”
루카스 퍼틸레는 아르헨티나 차코에서 태어났다.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살고 작업하며,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서 시각 예술과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의 많은 작품에서 작가는 캔버스와 종이에 다양한 기법을 결합하여 지지대의 표면에 다층적이면서도 투명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아르헨티나 정글의 자연과 모더니즘 회화의 영향을 받은 그는 종종 지역 민속과 마술적 사실주의의 전통을 연결한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무의식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야만적인 어린 시절의 기억의 산물이라고 정의한다.
"주로 자연이에요, 저는 자연의 장막과 미지의 사물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인간이 설명하거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이죠. 이 신비로움을 포착하여 다양한 기법을 통해 그림에 드러내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작업 과정은 보기, 이해하기 그리고 결론짓기라는 세 가지 논리적 시간대를 존중합니다. 이 마지막 단계는 캔버스로 나를 이끌게 됩니다. 미리 그려진 스케치 없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기본적으로 알면서도 공백의 캔버스에 돌아갑니다. 그럼 무의식이 놀이처럼 새로운 작품을 지저귀기 시작하고, 얼룩과 붓질을 통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합니다."